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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고교생 모델 진권·윤민, 화보 모델로 발탁…‘랜선 남친’
입력 2017-06-08 14:30 
10대 고교생 모델 진권·윤민
10대 모델 진권과 윤민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윤민과 진권은 슈즈 브랜드 드래곤비어드 최초 한국인 모델로 발탁돼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과 윤민은 섬세한 표정연기와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첫 화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소년미를 발산한 남다른 패션 소화력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7 S/S 시즌의 새 모델로 진권(16. 한림예고 2)과 윤민(16. 서초고 1)을 선정, 첫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10대 고교생 모델 진권·윤민

이어 올해 초 한국과 중국, 일본 3개국에서 모델을 찾았다. 3개국에서 1천여 명의 지원자 중에 진권과 윤민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신선하면서도 유니크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며 10대 남자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진권과 윤민은 "세계적인 스니커즈 브랜드의 첫 한국인 모델이 돼 기쁘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진권과 윤민의 패션 화보는 패션 매거진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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