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희’ 거미, 귀 호강 시키는 미친 라이브 선사
입력 2017-06-08 14:25 
거미 사진="정오의 희망곡" 캡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거미가 남다른 가창력을 선보였다.

8일 정오에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거미가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거미에게 이번 타이틀곡은 어떤 노래인지 설명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거미는 타이틀곡의 제목이 ‘아이아이오다. 꿈을 향해 비상하는 희망의 내용을 담았다. 브리티시 팝 발라드다”라며 내가 지금까지 늘 이별노래, 사랑에 대한 노래를 해왔는데 제 인생얘기를 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희망에 대한 꿈에 관한 노래다. ‘아이아이오란게 제가 어렸을 때 가수를 희망할 때 흥얼거리던 소리이다”라고 덧붙였다.

DJ 김신영은 ‘아이아이오 라이브를 듣고 싶다. 거미 씨 목 푸는 것도 음악소리이고 숨소리는 바이브레이션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거미는 타이틀곡 ‘아이아이오의 즉석 라이브를 선보이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노래가 끝내자 김신영은 노래를 다 듣고 나니 올림픽주제곡 같다. 찬란하고 멋있는 느낌”라며 소감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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