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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왕비` 박민영·연우진 첫 등장, 부진 털어낼까
입력 2017-06-08 14: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 연우진이 오늘(8일) 본격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는 박민영(신채경 역) 연우진(이역)이 아역 배우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박민영은 어린 시절 채경의 모습 그대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전했고, 연우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4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시작된다. 아역들이 탄탄하게 쌓아온 스토리 위에서 박민영 연우진이 치명적이고도 가슴 시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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