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피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공식 후원

롯데주류는 오는 10~11일에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를 공식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에게 신제품 피츠 수퍼 클리어(이하 피츠)를 홍보하고 전용 브랜드 존인 '수퍼 클리어 캐슬'도 운영한다.
가상현실(VR) 체험존에서는 아찔한 높이의 외나무 다리를 건너 피츠를 획득하는 가상현실 게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 판매 부스도 연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통해 피츠를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츠는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한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맥즙 발효 후 남는 잔당과 잡미를 최소화한 라거 맥주다.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날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