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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현장] 탑 母, 1시 면회 마쳐…“상태 호전, 눈 마주쳐”
입력 2017-06-08 13:59 
탑 어머니, 면회 마쳐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빅뱅의 탑 어머니가 사흘째 응급중환자실에 누워있는 탑의 면회를 마치고, 탑의 상태가 호전됐음을 알렸다.

탑 어머니는 8일 오후 12시 36분 경 탑이 입원해있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중환자실을 찾았다. 응급중환자실 면회는 1시부터 30분간 진행됐다.

면회를 마치고 1시 44분 경 나온 탑 어머니는 탑의 상태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많이 좋아졌다”고 답했다. 이어 눈을 뜨고 나를 알아봤다”고 덧붙였다.

탑은 지난 6일 오후 8시 이대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앞서 탑은 이날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된 이후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발견돼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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