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명환 외교장관, "중남미 기업 어려움 해결하겠다"
입력 2008-03-13 16:05  | 수정 2008-03-13 16:05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남미 지역에 진출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명환 장관은 오늘(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한 중남미지역 대사(GRULA)와 진출 기업인들을 초청한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과 중남미 지역간 경제 통상 관계가 한층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중남미 경제협력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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