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맨투맨’ 측 “마지막까지 시청자들과 함께”…유종의 미 거둔다
입력 2017-06-08 11:13 
‘맨투맨’, 유종의 미 거둔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맨투맨이 마지막회 방송을 시청자들과 함께 관람한다.

8일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배우 박해진, 박성웅, 태인호와 더불어 이창민 PD와 김원석 작가가 최종회인 16회 방송을 시청자들과 단체 관람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이날 네이버 V앱 V DRAMA 등 채널을 통해 생방으로 진행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도 출연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직접 남은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인사도 전한다. 드라마의 속 멜로 감성을 더욱 배가해 주었던 OST ‘너란 이유를 가창한 명불허전 보컬리스트 허각도 자리를 빛내며 역대급 행사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맨탐정은 매주 ‘맨투맨 짝수회 방송이 끝나자마자 진행됐던 드라마 최초 라이브 코멘터리쇼로, 개그우먼 신봉선, 오세훈 에디터, 배우 김현진 진행 하에 박해진,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 박성웅, 김민정, 태인호, 이시언, 정만식, 장현성, 채정안, 연정훈, 래퍼 베이식에 보컬그룹 브로맨스까지 빵빵한 게스트들이 출연해 드라마를 친절히 설명하고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드라마를 보는 재미를 극대화 했다.

특히 배우와 제작진 간의 보기 드문 끈끈한 현실 케미를 보여준 ‘맨탐정은 드라마의 든든한 서포터즈로 그 역할을 충실히 보여줬고, 시청자들과 광고주들까지 가장 많이 시청하는 새로운 드라마 소통 창구로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