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민낯에도 `비주얼 센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에이핑크 손나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일상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손나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나은은 클래식한 블랙 재킷을 입고 안경을 쓴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입술만 살짝 바른 화장기 없는 민낯에 투명한 피부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역시 손나은", "안경은 뭐지 귀여워", "뭘 입어도 비주얼 센터", "뭐 먹으러 가세요?", "생각보다 털털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해 종류를 가리지 않는 에이핑크의 먹성을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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