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이 측 “KBS 주말 ‘황금빛 내인생‘ 최종 고사”
입력 2017-06-08 09: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KBS2 새 주말극 ‘황금빛 내 인생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유이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유이가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알렸다.
KBS 관계자 역시 유이는 논의되던 여러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이었으며,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됐다”면서 해당 캐릭터에 누가 출연할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황금빛 내 인생은 금수저로의 신분 상승 기회를 맞이한 한 여인이 도리어 나락으로 떨어지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을 깨닫는 내용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