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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11.7% 삼성전자·애플 ELS 출시
입력 2017-06-08 09:36 
[사진 출처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연 11.7%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애플 ELS(주가연계증권)를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제82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애플 두 종목으로,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9일 오후 1시에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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