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블락비 태일 측 "연애 세포 자극하는 신곡 될 것"
입력 2017-06-08 07: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블락비 태일이 의문의 새 앨범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난 6일, 7일 블락비 공식 채널을 통해 '좋아한다' '안한다' 해시태그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내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일과 세정이 각각 '좋아한다(태일)' '안한다(세정)'라는 해시태그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태일이 공개한 '좋아한다'와 세정이 공개한 '안한다'의 내용을 두고 제목을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대해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박경이 프로듀싱한 이번 태일의 싱글음원은 연애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는 노래가 될 것이다. 12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태일의 신곡에 대하여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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