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배우 양정원, 개그맨 윤택이 참여하는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
입력 2017-06-07 21:45 


배우이자 필라테스 강사인 양정원과 개그맨 윤택이 오는 7월 13~16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8th MBN CANCER & HEALTH FAIR)' 에 참여한다.

암&건강박람회는 MBN과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7월 13~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에서 가장 큰 암 전문 행사인 만큼 백세시대 건강을 실천하는 소통의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양정원은 박람회 개막일인 13일 오전 11시 필라테스를 주제로 참관객들을 위한 건강 운동을 선보인다.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이사이자 체코 브르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인 양정원은 자신만의 필라테스 특기를 내세워 건강 운동이 가진 매력을 적극 선보인다는 각오다.

동양 요가와 서양 스트레칭을 결합한 필라테스는 신체 긴장을 풀어줌과 동시에 근육의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법이다. 필라테스는 대학병원에서 대장암 환우들의 맞춤 재활 아이템으로 널리 활용될 만큼 건강 증진에 유익한 운동법이라 알려져 있다.


종합편성채널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윤택도 이번 박람회에 참여한다. 윤택은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월 16일 일요일 오전 11시 이벤트 코너를 맡아 참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박람회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을 한 뒤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가누다 베개, 고삼인 홍삼, 구급함 등 푸짐한 경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박람회 및 이벤트에 대한 상세 정보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 전화으로 전화하면 된다.

[ 매경헬스 원진재 기자 ] [ wjj12@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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