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 측 "박명수 이유리 MC 확정…21일 첫 방송"
입력 2017-06-07 16: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배우 이유리가 SBS 새 예능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 MC를 맡는다.
'싱글와이프' 관계자는 7일 스타투데이에 "박명수와 이유리가 SBS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싱글와이프' MC를 맡는다"고 발혔다.
'싱글와이프'는 최근 대한민국 주부들의 한 키워드인 '결혼 안식 휴가'를 콘셉트로 아내에게 안식 휴가를 선물한 남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희석-이경민 부부, 서현철-정재은 부부, 김창렬-장채희 부부, 이천희-전혜진 부부 등 총 4팀의 연예인 부부와 함께한다.
박명수와 이유리는 남편 남희석, 서현철, 김창렬, 이천희와 함께 이달 중순 스튜디오 녹화를 진행한다. 6월 21일 첫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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