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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치의 `입원 당시 의식 없고 기면 상태` [MBN포토]
입력 2017-06-07 16:17 
[MBN스타(양천구)=김영구 기자] 빅뱅 탑(30, 본명 최승현)의 건강 상태와 관련, 주치의 브리핑이 7일 오후 4시 이대 목동병원에서 진행됐다.
주치의가 탑의 건강 상태와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입대 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탑은 지난 6일 낮 양천구 신월동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부대에서 약물 과다 복용으로 추정되는 증세를 보여 인근 이대 목동병원으로 이송, 이틀째인 7일 현재 이 병원 5층 응급중환자실에 입원중에 있다.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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