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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섹시한 초콜릿 복근`
입력 2017-06-07 15:18  | 수정 2017-06-07 15:19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5)가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건강미 넘치는 섹시한 몸매를 공개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헬스장에서 핑크색 브라톱과 숏팬츠를 입은채 구릿빛 피부 톤에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한동안 보이던 군살은 간데 없고, 사진속 스피어스는 탄탄하고 섹시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랑 동갑인데, 내 뱃살 눈감아..", "내한 공연 기대할게요", "브리트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3~4일 양일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브리트니 라이브 인 도쿄 2017(BRITNEY LIVE IN TOKYO 2017)'를 열어,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연데 이어 오는 10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이번 내한 공연은 그가 지난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한국 콘서트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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