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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입력 2017-06-07 13:38  | 수정 2017-06-07 13:39
조지 클루니-아말 클루니 부부.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스탠 로젠필드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오늘 아침 아말과 조지가 (쌍둥이 아이인) 엘라와 알렉산더 클루니를 얻었다. 두 신생아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다. 조지는 진정제를 투여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낳은 쌍둥이는 2014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린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 부부의 첫 자녀다.
이로써 조지 클루니는 쉰이 훌쩍 넘은 나이에 아빠가 됐다.
레바논계 영국인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는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건너가 옥스퍼드대와 뉴욕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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