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세정, `마음의 소리` 연기 어땠나?…능청스런 부인 부터 볼일 보는 연기까지 `리얼`
입력 2017-06-07 10:37 
김세정=KBS2 "마음의 소리"
구구단 김세정이 '학교 2017'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연기에 도전했던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KBS '마음의 소리'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당시 김세정은 가수 정준영과 능청스러운 부부 연기를 펼쳤다.

그는 드라마에서 정준영에게 각종 애교를 피우며 "우리 자기 멋있어. 우리 좀 더 시끄러워져볼까?"라고 말했다. 또한 김세정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는 다소 민망한 장면까지 리얼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세정은 오는 7월 방송되는 KBS2 '학교 2017'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나선다.'학교 2017'은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는 청소년 드라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