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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母, "지금도 위험한 상태, 아들 자러 온 것 아냐" 반박…누리꾼 "부모가 거짓말 할리 없고"
입력 2017-06-07 10:23 
탑=MBN스타DB
빅뱅 탑 모친이 경찰 측 발표를 전면 반박한 가운데, 누리꾼 반응이 뜨겁다.

빅뱅 탑 모친은 7일 오전 탑이 입원해 있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아들 면회를 마치고 나와 눈물을 쏟아냈다. 그는 응급실에 왔을 때 의식이 전혀 없는 상태로 왔고, 위험한 상태라고 했다. 그런데 왜 우리 아들이 자러 온 것처럼 됐는지 모르겠다. 정정보도 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앞서 경찰 측은 전날 4기동단에서 잠에서 깨지 못해 응급실로 후송됐고, 의식불명이 아니다”라는 발표를 한 바 있다. 이에 어머니는 의사에게 물어 본 사실이라며 반박 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sg1o**** 갑자기 잘못한 탑보다 경찰쪽으로 관심이 더 쏠리네", "sang**** 부모가 거짓말을 할리는없고","oksu**** 잘못은 잘못이고ᆢ하루속히 건강 찾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탑은 지난 6일 서울 양천구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출된 이후 기상 시간에 일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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