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클론, 12년만에 20주년 앨범으로 컴백
입력 2017-06-07 09:39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풍미한 남성듀오 클론(강원래, 구준엽)이 데뷔 20주년 앨범으로 12년 만에 컴백한다.
7일 소속사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클론은 29일 20주년을 기념한 새 미니앨범을 내며, 20일에는 선공개곡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2005년 발매한 정규 5집 '빅토리'(Victory) 이후 12년 만의 신보로, DJ로 활동 중인 구준엽이 전곡 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강원래와 구준엽은 지난 6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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