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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최성국, 15m 절벽 다이빙 성공 `영웅 등극`
입력 2017-06-07 00:14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 최성국이 다이빙 도전에 성공�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서는 최성국이 울릉도 절벽에 올라 다이빙에 도전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불청 멤버들은 따개비 채취를 하느라 사투를 벌였고 절벽 해안가에 올라간 최성국이 제작진과 빅딜을 하게 됐다. 15미터 위의 절벽으로 올라간 최성국은 제작진에게 저녁 새우 특식에 리조트 숙박, 조식까지 제공해주면 다이빙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
이후 최성국은 잠수복을 입으며 큰 웃음을 제공했다. 과감한 상의탈의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잠수복을 거꾸로 입어서 낑낑댔기 때문. 이에 오연수의 도움으로 간신히 잠수복을 입은 최성국은 잠시 머뭇거렸지만 멋지게 다이빙을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최성국은 오늘 저녁 맛있는 거 먹자”며 영웅의 면모를 보여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멋있게 보이려고 한 건 아니다, 약속한 거나 잘 지켜 달라”며 솔직함을 드러냈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최성국의 무용담을 들어주며 기분을 맞춰줬다. 장호일은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 수 있어”라며 영웅을 한껏 추켜세웠다. 최성국이 세 바퀴를 돌고 뛰어내렸다”며 허세를 부리자 서정희는 그럼 올림픽을 나가야겠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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