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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59% “KIA가 7일 한화 이긴다”
입력 2017-06-06 16:01 
KIA 선수들이 5월 25일 한화와의 원정경기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밭야구장)=김영구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케이토토는 2017 KBO리그 7일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59.62%가 KIA의 한화전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26.78%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3.6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였다. 최종 점수대는 KIA(6~7점)-한화(2~3점) 항목이 8.21%로 KIA의 다득점 경기 전망이 1순위로 나타났다.
KIA는 1위를 수성하며 독주체제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상승세 원동력은 막강한 타선. 최근 8경기에서 68점(평균 8.5점)을 뽑아내며 높은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수장을 잃은 한화가 1위 KIA를 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kt-LG는 49.77%가 원정팀 LG 승리를, 35.73%는 홈팀 kt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4.49%는 같은 점수대. 최종 점수대는 kt 2~3점 및 LG 4~5점(7.24%)이 가장 많았다.
NC-롯데는 52.52%가 NC의 승리였다. 롯데 승리는 31.03%, 같은 점수대는 16.44%. 최종 점수대로는 NC 4~5점 및 롯데 2~3점이 1순위(7.15%)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는 7일 오후 6시 20분 발매마감이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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