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학교 2017'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김세정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높다.
김세정이 주연으로 출연할 KBS2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은 현재 방송중인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학교'는 20여 년간 이어온 KBS의 간판 시리즈로, 시리즈마다 청춘스타들을 배출해, '학교 2017'에도 기대가 쏠린다.
김세정의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정 is 뭔들 다 잘할거 같음", "단 한번도 실망시킨 적이 없다. 왜 김세정인지 보여주길 바랍니다", "못하는게 없는 갓세정, 연기도 잘할거라 믿어요 파이팅" 등 응원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학교 2017'은 비밀 많고 생각은 더 많은 18세 고등학생들의 생기 발랄한 성장드라마다. 이름 대신 등급이 먼저인 학교, 학교에서 나간다고 바뀌지 않을 것 같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이단옆차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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