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급여 인상에 누리꾼 반응은 냉담하다.
5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모성보호 육아지원 예산은 기존 7826억원에서 517억원 가량 인상된 834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중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하한 50만원)를 지급하던 현행 육아휴직급여는 출산 후 첫 3개월 간 80%(상한 150만원·하한 70만원) 지급으로 두배 인상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kej0**** 육아휴직도 기업형태나가능하지 병의원급에서는불가능한일 ...출산휴가3개월후돌아오지않음 바로 일할자리없는게 더현실이다", "lj21**** 육아휴직 받을수 있다면 행운이다 ㅎㅎ 대부분 권고사직 받거나 부당한 압력받다 잘림", "s466**** 육아휴직 급여가 문제가 아니고... 편하게 쉬도록 도와주고 돌아와서가 문제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5일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했다. 발표된 예산안에 따르면 모성보호 육아지원 예산은 기존 7826억원에서 517억원 가량 인상된 834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중 통상임금의 40%(상한 100만원·하한 50만원)를 지급하던 현행 육아휴직급여는 출산 후 첫 3개월 간 80%(상한 150만원·하한 70만원) 지급으로 두배 인상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kej0**** 육아휴직도 기업형태나가능하지 병의원급에서는불가능한일 ...출산휴가3개월후돌아오지않음 바로 일할자리없는게 더현실이다", "lj21**** 육아휴직 받을수 있다면 행운이다 ㅎㅎ 대부분 권고사직 받거나 부당한 압력받다 잘림", "s466**** 육아휴직 급여가 문제가 아니고... 편하게 쉬도록 도와주고 돌아와서가 문제인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