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래마을의 영아 유기혐의로 구속 수감돼 수사를 받아 온 베로니크 쿠르조가 살인 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프랑스 판사는 쿠르조의 남편 장-루이의 공모 혐의는 모두 기각했지만, 부인 쿠르조는 살인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명의 영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쿠르조는 수감된지 2년만에 살인 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됐으며,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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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수사중인 프랑스 판사는 쿠르조의 남편 장-루이의 공모 혐의는 모두 기각했지만, 부인 쿠르조는 살인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명의 영아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쿠르조는 수감된지 2년만에 살인 혐의로 정식 재판을 받게 됐으며,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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