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프랑스군의 유일한 생존자 라자레 폰티첼리 옹이 110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1897년 12월 7일 북부 이탈리아에서 출생한 폰티첼리는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1차 대전에 참전했으며, 1939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성명에서 폰티첼리의 타계에 국가적인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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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년 12월 7일 북부 이탈리아에서 출생한 폰티첼리는 프랑스 외인부대에 입대해 1차 대전에 참전했으며, 1939년 프랑스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성명에서 폰티첼리의 타계에 국가적인 슬픔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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