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스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 자선경기에 출전해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인 가운데 그의 근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지성은 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 출전해 90분 내내 경기장을 누볐다.
그는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현역 시절처럼 변함없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플레이를 펼쳐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은 박지성을 향해 국가대표 다시 해도 되겠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미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기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성은 현재 FIFA 축구행정가 프로그램인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고 있다. 이에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현재 스위스에 머물고 있으며, 3개월 후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박지성은 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 출전해 90분 내내 경기장을 누볐다.
그는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현역 시절처럼 변함없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플레이를 펼쳐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를 본 팬들은 박지성을 향해 국가대표 다시 해도 되겠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박지성은 이미 은퇴를 선언한 상황이기에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성은 현재 FIFA 축구행정가 프로그램인 마스터 코스를 이수하고 있다. 이에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현재 스위스에 머물고 있으며, 3개월 후 다시 영국 런던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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