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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지연수 부부, `늦어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 공개
입력 2017-06-05 08:26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결혼식. 제공|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비욘드레트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늦어서,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5일 해피메리드컴퍼니는 지난 3일 일라이와 지연수 부부가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올린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결혼식. 제공|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비욘드레트로
이날 공개된 결혼식 사진에서는 살면서 사랑에 신뢰가 더해진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그대로 묻어난다. 턱시도를 입은 일라이는 든든하고, 어깨라인을 드러낸 웨딩드레스 차림의 지연수는 수줍은듯 행복해 보인다. 무엇보다 활짝 웃는 두 사람의 미소가 아름답다.
유키스 일라이-지연수 부부의 결혼식. 제공| 해피메리드컴퍼니 원파인데이스튜디오-비욘드레트로
한편, 일라이와 11세 연상의 아내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만 하고 아들을 낳고 살다가 이날 뒤늦게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알콩달콩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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