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스케치] 삼성산 화재 현장…1시간 40분만에 진화
4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 5부 능선에서 불이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산불 진화에 소방헬기 4대와 차량 15대 등 장비와 인력 163명을 동원했습니다.
당국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6시 18분께 큰불을 잡고 오후 7시 20분께 잔불까지 완전히 껐습니다.
국민안전처는 불이 나자 재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4일 17시 50분 현재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 산불 발생, 등산객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산불은 막대한 산림 피해를 내고 1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 약 150㎡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4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 5부 능선에서 불이났습니다.
삼성산 화재 / 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은 이 산불 진화에 소방헬기 4대와 차량 15대 등 장비와 인력 163명을 동원했습니다.
삼성산 화재 / 사진=연합뉴스
당국은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6시 18분께 큰불을 잡고 오후 7시 20분께 잔불까지 완전히 껐습니다.
삼성산 화재 / 사진=연합뉴스
국민안전처는 불이 나자 재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4일 17시 50분 현재 관악구 신림동 미림여고 뒤 삼성산 산불 발생, 등산객과 주민들은 안전에 유의하십시오"라고 당부했습니다.
삼성산 화재 / 사진=연합뉴스
산불은 막대한 산림 피해를 내고 13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산 약 150㎡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