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천더밍 상무부장은 올해 상반기 몇달간은 물가 급등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천 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폭설피해와 지난해 상반기의 낮은 물가상승률, 국제유가와 농산품가격 상승 등을 근거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년만에 최고치인 7.1% 상승한 이후 2월에는 8.7%가 올라 한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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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의 폭설피해와 지난해 상반기의 낮은 물가상승률, 국제유가와 농산품가격 상승 등을 근거로 이같은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11년만에 최고치인 7.1% 상승한 이후 2월에는 8.7%가 올라 한달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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