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 정재형 "김나니, 국악계의 김연아"
입력 2017-06-03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불후의 명곡' 진행자 정재형이 소리꾼 김나니를 '피겨 여왕' 김연아에 비유했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나니와 현대 무용수 정석순이 처음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정재형은 이날 "김나니가 국악계의 김연아다"고 설명했고, 문희준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나니는 김연아의 행동을 흉내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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