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준석·일라이, 오늘(3일) 나란히 결혼식 올린다
입력 2017-06-03 0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태사자 출신 박준석과 유키스 일라이가 나란히 결혼식을 올린다.
박준석은 3일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새빛섬에서 배우 에이전트로 활동 중인 4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한 영화제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박준석은 지난 1997년 태사자로 데뷔해 '도' '타임' '애심' 등의 히트곡으로 이름을 알렸고, 최근에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일라이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혼인신고만을 한 11세 연상의 아내와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2014년 6월 혼인신고한 뒤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일라이와 그의 아내 지연수 씨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일상을 전하고 있고, 슬하에는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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