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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임창민, 세이브 최고` [MK포토]
입력 2017-06-02 21:5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 경기에서 NC가 선발 구창모의 5⅔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의 호투를 앞세워 4-1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 등판, 승리를 지킨 NC 임창민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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