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마스터.KR’ 지슬, 아이돌 되려고 하는 이유

‘아이돌마스터.KR에서 지슬이 그동안 비밀리에 지켜온 사연이 공개된다.

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 연출 박찬율) 6회에선 멤버들과 어울리지 않고 항상 홀로 지내는 지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평소 그는 말수가 적고 멤버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겉돌았다. 이에 다른 연습생들은 지슬에게 점점 의문이 커지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방송에선 지슬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를 본 멤버들은 평소 부유하게 자란 듯한 그일 리가 없다며 넘어갔다. 결국 오늘 방송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지슬과 루키조 멤버들이 마주하게 돼 긴장감을 높인다.

2일 공개된 사진에서 지슬은 힘든 표정으로 짐을 들고 있다. 또한 그는 루키조 멤버들과 부딪혀 넘어진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의 관계자는 지슬은 현실적인 이유로 아이돌이 되고자 하는 멤버다. 시청자들이 그의 사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마스터.KR은 서바이벌 미션으로 아이돌 연습생들의 실력뿐 아니라 내면의 성장까지 담아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