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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돌아온 레전드 젝스키스…"이제 해체는 없다"
입력 2017-06-02 14:12 
’인생술집’ 사진=tvN ’인생술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인생술집'에서 돌아온 레전드 젝스키스가 제 2대 리더를 선출해 눈길을 끌었다.
젝스키스는 지난 방송에서 반가운 등장과 함께 로봇연기를 남겼던 장수원과 유라가 재회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제 2대 젝스키스 리더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젝스키스의 영원한 리더인 은지원과, 그에 맞서 새로운 리더를 꿈꾸는 이재진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또한 '인생술집'에서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영업부장' 김희철의 남다른 활약상이 펼쳐쟜다. 김희철은 젝스키스 팬임을 자처하며 오래 전 발표된 젝스키스의 노래부터 정작 멤버들조차 잊고 있었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해 냈다.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16년만에 돌아온 젝스키스의 재결합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리더 은지원은 해체는 이제 안 하려고 한다”고 선언, 팬들을 환호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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