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하늬가 표현한 장녹수는 고혹적인 여인이었다. 사극은 현대극처럼 최신 트렌드를 선보일 수 없다. 하지만 이하늬는 녹수의 매력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를 맡으며, 뷰티, 패션 업계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겟잇뷰티 MC를 억지로는 할 수 없다. 숙제가 엄청 많다. 블라인드 테스트, 지속력 테스트 등 하루 종일 하고 있어야 할 때가 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다.(웃음) 배우라는 본업도 있고, 세월이 흐르고 있는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뷰티 MC로서의 사명감을 밝혔다.
이어 뷰티 프로그램이 사극이랑 똑같은 것 같다. 끝날 때 되면 다신 안한다고 마음먹지만 쓰디쓴 고통과 함께 기쁨, 만족감이 있어 포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역적과 촬영이 겹치는 기간 힘들었다고 토로한 이하늬는 갈수록 힘들었다. ‘겟잇뷰티 또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근데 드라마 하면서 쉽지 않더라. 이후에는 역에 너무 빠져 있는 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코에 바람을 넣듯 ‘겟잇뷰티 촬영에 임했다. 좋은 에너지 받으려고 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이하늬는 현재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를 맡으며, 뷰티, 패션 업계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겟잇뷰티 MC를 억지로는 할 수 없다. 숙제가 엄청 많다. 블라인드 테스트, 지속력 테스트 등 하루 종일 하고 있어야 할 때가 있다.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하다.(웃음) 배우라는 본업도 있고, 세월이 흐르고 있는데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며 뷰티 MC로서의 사명감을 밝혔다.
이하늬 인터뷰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뷰티 프로그램이 사극이랑 똑같은 것 같다. 끝날 때 되면 다신 안한다고 마음먹지만 쓰디쓴 고통과 함께 기쁨, 만족감이 있어 포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역적과 촬영이 겹치는 기간 힘들었다고 토로한 이하늬는 갈수록 힘들었다. ‘겟잇뷰티 또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근데 드라마 하면서 쉽지 않더라. 이후에는 역에 너무 빠져 있는 게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코에 바람을 넣듯 ‘겟잇뷰티 촬영에 임했다. 좋은 에너지 받으려고 했다”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