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해피투게더3 측이 500회 특집에 출연한 셀럽들의 출연 분량을 둘러싼 지적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공식 사과했다.
KBS2 ‘해피투게더3를 담당하는 김영도 CP는 2일 오전 해당 논란에 대해 500회 특집에 참여해준 셀럽들은 친구의 초청에 따라 온 것이 맞고,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셨는데 편집으로 이를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것은 제작진 잘못”이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어제 방송분 초반 5~10분 정도가 거의 날아갔는데 그 부분은 제작진이 실수한 게 맞다”면서 특히 4~5분의 경우는 얼굴만 잠깐 나와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기꺼이 시간을 내준 셀럽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추후 이들을 다시 모시는 A/S 특집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탄에서는 1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조인성의 출연분 하이라이트를 재편집해 약 10여분간 내보냈다. 이로 인해 박명수의 초대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유를 비롯해 딘딘, 유병재, 기욤 패트리, 오상진, 박경, 조보아, 송재희, 최윤영, 이진호, 이명훈 등 셀럽들은 방송 분량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한 채 코너의 진짜 의미를 살리지 못해 시청자의 비난을 받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피투게더3 측이 500회 특집에 출연한 셀럽들의 출연 분량을 둘러싼 지적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공식 사과했다.
KBS2 ‘해피투게더3를 담당하는 김영도 CP는 2일 오전 해당 논란에 대해 500회 특집에 참여해준 셀럽들은 친구의 초청에 따라 온 것이 맞고,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주셨는데 편집으로 이를 충분히 배려하지 못한 것은 제작진 잘못”이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어제 방송분 초반 5~10분 정도가 거의 날아갔는데 그 부분은 제작진이 실수한 게 맞다”면서 특히 4~5분의 경우는 얼굴만 잠깐 나와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기꺼이 시간을 내준 셀럽들을 제대로 대접하지 못한 점을 인정하고, 추후 이들을 다시 모시는 A/S 특집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탄에서는 1탄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받은 조인성의 출연분 하이라이트를 재편집해 약 10여분간 내보냈다. 이로 인해 박명수의 초대로 모습을 드러낸 아이유를 비롯해 딘딘, 유병재, 기욤 패트리, 오상진, 박경, 조보아, 송재희, 최윤영, 이진호, 이명훈 등 셀럽들은 방송 분량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한 채 코너의 진짜 의미를 살리지 못해 시청자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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