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동원♥강지영 친언니 결혼…처제 강지영 ‘새침+발랄’
입력 2017-06-02 10:59 
강지영. 사진l강지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축구 국가대표 지동원 선수가 가수 강지영 친언니와의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강지영의 발랄한 사진이 화제다.
강지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Y #Manyfaces2017 #20170521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검정 뿔테 안경을 쓴 채 새침하고 발랄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오렌지빛의 독특한 원피스와 머리에 두른 헤어밴드가 귀여움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한편, 지동원 선수와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 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오는 16일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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