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스탠딩에그가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OST 일곱 번째 주자로 나선다.
‘맨투맨 13회 방송에 앞서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탠딩 에그가 부른 ‘맨투맨 OST part.7 ‘마음의 지도'가 발표된다.
‘마음의 지도는 마음의 소리를 따라가라는 가사를 통해 ‘맨투맨에 무게감과 진한 감동을 실어주는 곡이다.
스탠딩 에그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이 노래는 드라마가 종반부를 향할수록 마음 속 복잡 미묘한 갈등이 쌓여가고 있는 세 주인공 김설우(박해진 분) 여운광(박성웅) 차도하(김민정)의 심리를 표현했다.
‘맨투맨 OST는 지금까지 빅스의 ‘TAKE YOUR HAND'부터 박보람·베이식의 ‘운명처럼, 허각의 ‘너란 이유, 브로맨스의 ‘신비로운 걸, 마마무의 ‘마음아 열려라, 양파의 ‘오로라, 스탠딩 에그의 ‘마음의 지도까지 총 7곡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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