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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왕종근-김미숙, 30년전 첫눈에 반한 사랑 `한결같네`
입력 2017-06-02 10:11 
왕종근-김미숙 부부.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왕종근-김미숙 부부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왕종근-김미숙 부부가 2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9년 왕종근-김미숙 부부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왕종근은 30년 전 아내를 처음 만났다”, 부산 TBC 아나운서 시절, 아내는 어린이 합창단원이었다. 그때 당시 첫 눈에 반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미숙은 그 때 왕종근을 보고 신기해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왕종근-김미숙 부부는 슬하에 아들 왕재민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 출연해 변함없는 애정으로 ‘잉꼬부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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