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왕종근 아나운서의 아내 김미숙이 방송에서 남편 왕종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공감토크 사노라면 ‘살아보니 연하 남편이 좋더라라는 주제로 토크쇼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영옥, 방송인 김학도 부부, 왕종근 부부, 가수 노유민 등이 출연했다.
왕종근의 아내 김미숙은 12살 연상인 남편 왕종근과 살면서 좋았던 점을 말했다. 김미숙은 남편이 저보다 훨씬 나이가 많다 보니 오히려 자신을 이해해주는 것이 많다”고 했다. 이어 제가 무슨 이야기를 해도 잘 들어주고 받아들여준다”며 연상남편은 이해성이 많아 좋은 점이 많다”고 밝혀 남편 왕종근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KBS1 ‘아침마당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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