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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돌직구 발언 “안철수 벤처로 홍준표 변호사 개업 하라”
입력 2017-06-02 09:29 
‘썰전’ 사진=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썰전 전원책 변호사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썰전에서는 여소야대 국면 속에서 패배한 대선 후보들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 변호사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후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후보. 이런 대선에서 한번 패배한 사람들은 다시 내가 열심히하면 다음 선거에서 50% 지지 받는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데,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본인의 직업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안철수 전 의원은 벤처사업가 또는 의사로, 홍준표 전 지사는 변호사 개업을 하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이다 발언인가요” 본업으로 돌아갈까요?” 향후 행보가 궁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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