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찍었던 화보가 다시 화제다.
지난해 4월 카이와 크리스탈은 열애를 인정, 공식 커플이 됐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패션지 더블유 코리아 화보 촬영으로 환상의 케미를 드러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달달한 눈빛을 교환하고 있다. 특히 카이가 크리스탈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며 바라보는 그윽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1일 두 사람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고, 각자의 활동을 응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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