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드공` 전소미 "언니들과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MBN스타 민진경 기자] 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걸그룹 드라마 '아이돌 드라마공작단'의 제작발표회가 마마무 문별, 레드벨벳 슬기,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오마이걸 유아, 전소미, 김소희, 고국진 PD가 참석해 진행됐다.

이날 전소미는 서로의 첫인상으로 "어색한 것 보다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서 첫 만남때부터 엄청 떨리고 설렜다. 현장에 가서 어떻게 어색함을 풀지라고 고민을 많이 하며 굉장히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돌 드라마공작단'은 화려한 걸그룹의 세계, 그 이면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인기 걸그룹 멤버 일곱 명이 직접 작가가 되어 대본을 만들고 출연·촬영을 직접 해보는 국내 최초 아이돌 기록 드라마 '꽃길만 걷자'의 제작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