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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일가족 살해사건, 7천만원 행방 추적
입력 2008-03-12 11:50  | 수정 2008-03-12 11:50
서울마포경찰서는 오늘(12일)도 모녀 일가족 살해범 이호성씨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모씨가 인출한 예금 1억 7천만원 중 아직 사용처가 규명되지 않은 나머지 7천만원의 행방을 쫒고 있습니다.
또 수 백 억원대의 빚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 씨의 최근 채무 현황도 파악중입니다.
이와함께 경찰은 김 씨의 아파트 주차장 CCTV에 찍힌 인물이 이 씨라는 주변의 일관된 진술에 따라 단독 범행쪽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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