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7'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6개 도시, 총 778.9km를 누비는 경주로 열립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4일 전남 여수에서 출발해 18일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인데, 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구성된 국내외 초청 20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회 조직위는 "여수 해안도로와 충주호, 월악산국립공원 등 명소와 절경을 무대로 경주를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4일 전남 여수에서 출발해 18일 서울에 도착하는 일정인데, 국제사이클연맹 등록선수로 구성된 국내외 초청 20개 팀 2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대회 조직위는 "여수 해안도로와 충주호, 월악산국립공원 등 명소와 절경을 무대로 경주를 펼친다"고 말했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