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탑 은빛 헤어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선 배우는 누구?
입력 2017-06-01 14:53 
탑=MBC 제공
배우 윤현민이 '빅뱅' 탑 따라잡기에 나섰다.

오는 2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07회에서는 윤현민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하지 못했던 위시리스트를 하나하나 수행해나가는 하루가 공개된다.

윤현민이 드라마 종영 후 파격적인 일탈로 자유를 누릴 예정이다. 그는 미용실에 가 빅뱅 탑씨 이런 머리 어때?”라며 푸른 은빛 헤어스타일의 빅뱅 탑 사진을 미용사에게 당당하게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이에 그의 생애 첫 탈색 도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탈색의 중간 과정을 확인한 윤현민은 노랗게 변한 머리카락에 이건 변신이 아니야.. 역변이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좌절했다고 전해져 윤현민의 과감한 탈색 도전기의 결과물이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윤현민은 무사히 염색을 마칠 수 있을지, 예측불허한 '빅뱅 탑' 따라잡기는 오는 2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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