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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 “4명의 잡학 박사, 이보다 훌륭한 가이드는 없다”
입력 2017-06-01 14:44  | 수정 2017-06-01 15:15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기자간담회 사진=CJ E&M
[MBN스타 신미래 기자] 유희열이 ‘알쓸신잡 관전 포인트를 말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나영석 PD, 양정우 PD, 유희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나영석 PD는 통영에서 나고 자란 박경리 선생님, 이순신 장군 등 우리나라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라며 해외가 아닌 국내로 여행지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나PD는 최고의 가이드가 설명해주는 도시 여행이다. 이보다 훌륭한 가이드는 없을 거다. 국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를 것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알쓸신잡은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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