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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알쓸신잡’ 출연, 후회 없다…기존 예능과 달라”
입력 2017-06-01 14:32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유희열 사진=CJ E&M
[MBN스타 신미래 기자] 유희열이 ‘알쓸신잡 관전 포인트를 말했다.

1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보룸tvN 새 예능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기자간담회가 개최된 가운데 나영석 PD, 양정우 PD, 유희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나영석 PD는 유희열의 섭외에 대해 후회 없다”라고 자부했다.

이에 유희열은 (출연이) 후회가 될 수 없다”고 당차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존 프로그램과 다른 성격이다. ‘알쓸신잡은 방송을 잘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지 않는다. 웃겨야한다는 부담감이 없는 프로그램이다. 흘러가면서 이야기를 할뿐이다”라고 ‘알쓸신잡을 설명했다.


또 재미보다는 같이 떠나면서 이야기를 듣는 즐거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쓸신잡은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으로 오는 2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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