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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윤 미니콘서트 ‘love story’ 개최…비오케이 지원사격
입력 2017-06-01 13: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박도윤이 미니콘서트를 개최한다.
박도윤은 1일 오후 7시 강남역 잼투고에서 미니콘서트 ‘love stor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뮤지컬과 음악에 빠진 ‘love story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박도윤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서 나서게 된 속내 등을 털어놓고 음악으로 팬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실제 박도윤은 뮤지컬 '화랑'으로 데뷔,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12월 '이별 5분전'을 발표하며 가수로 출사표를 내놓기도 했다. 이후에도 '가슴이 하는 말'을 발표하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박도윤은 데뷔작부터 그동안 출연했던 뮤지컬의 넘버와 신곡을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화랑'에 함께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백승렬과 팝페라 가수 조준용이 함께 출연한다.
게스트로는 명품 보컬 서지안과 실력파 남성 듀오 비오케이가 출연, 지원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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