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북한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급기야
입력 2017-06-01 13:20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미군의 항공모함 2척과 함께 공동훈련을 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해상자위대 헬기탑재 호위함 '휴가'는 이날 미국 핵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 칼빈슨호와 동해에서 공동훈련을 할 예정이다.
휴가는 지난달 31일 오전 교토(京都)부 마이즈루(舞鶴)기지에서 출항했고 지난달 16일 가나가와(神奈川)현 요코스카(橫須賀)를 떠난 로널드 레이건호 역시 같은 날 동해에 진출했다. 칼빈슨호는 지난 4월 말 동해에 왔다.
공동훈련에서 휴가는 미국 항모들과 함께 항해하며 통신 절차를 확인할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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